랭키파이, 7월 4주차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지수 공개...1위는 이상아

랭키파이는 25일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7월 15일~2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7월 2주차 지수의 경우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뮤지컬 여배우 1위 자리는 이상아가 가져갔다. 이상아는 1만6012포인트로 2위 박준면을 제쳤다.

3위는 김환희, 4위 민경아, 5위 이혜정, 6위 정영주. 7위 김선영, 8위 최정원, 9위 김사은, 10위는 박지연(으)로 1808포인트다.

1위 이상아는 7월 4주차 기준으로 직전주보다 . 1만5290포인트 상승했다. 2위는 7487포인트 상승했다.


랭키파이는 추가적으로 표에는 언급되지 않은 순위들을 함께 알아봤다.

11위는 이예은, 12위 문희경, 13위 옥주현, 14위 이지혜, 15위 정선아, 16위 서현, 17위 오나라, 18위 아이비, 19위 김보경, 20위 티파니 영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다. 성별을 먼저 살펴보면 1위 이상아는 남성 41%, 여성 59%로 여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2위 박준면은 남성 34%, 여성 66%로 여성이, 3위 김환희는 남성 39%, 여성 61%로 여성에 더 선호도가 높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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